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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류·연탄·전기요금 인상
에너지값이 한꺼번에 뛰어 기름값은 평균 13·9% (소비자가격기준·도매값은 15%), 석탄·연탄은 10%씩 19일부터, 전기요금은 21일 부터 10% 인상되었다. 정부는 19일 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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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과학기술 10년」을 조감해보면…
우리가 살게될 앞으로의 10년은 어떻게 변모되어갈 것인가. 석유에서 오는 「에네지」문제가 세계의 경제발전이나 과학기술 연구분야에 위축을 가져올 수도 있는 반면 「에너지」위기를 해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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절전, 업체서 앞장을
절전이 크게 요망되는가운데 우리나라의 총전력중 8할이상이 산업용으로 쓰여져 역시 산업체의 전기절약없이는 절전운동이 효과를 거두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 13일 한국전력통계에 따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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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시에 그친「에너지」대책
어느 모로 보아도 현재의「에너지」위기가 쉽게 해소될 전망은 없다. 이번「에너지」위기는 절대 물량의 부족이라는 구조적인 것이므로 그 영향도 오래갈 수 밖에 없다. 정부가 뒤늦게나마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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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석유절약형」 산업구조
정부의『제2단계 유류절약대책』은 문제의 심각성에 비추어 아직도 미치하고 과단성이 부족했다는 평가를 받을만 하다. 2단계대책에 대한 일반의 이같은 평가는 우선 유류소비의 큰 몫을 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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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6%의 가정엔 전기료 영향없어
이번「에너지」소비절약강화방안의 요지는 ⓛ서민생활은 버호하되②사치성 낭비를 강력히 제재하고③산업용「에너지」는 절약으로 유도하며④「에너지」의 과다사용을 제도적으로 억제하는 것 등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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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월까지 전력사용 1백27억 8천kwH
금년1월부터 6월까지의 전력사용 실적은 1백27억8천9백만kwH로 작년동기의 1백9억2천8백만kwH보다 17%가 증가했다. 한국전력이 17일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용도별로는 산업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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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름살 깊어질 월동 가계|1·28 유가 인상…가계·물가에 어떤 영향 미치나
l·28유가인상조치는 당장 우리들의 일장생활에 주름살이 미치게 될 것으로 보인다. 「프로판·가스」의 가격이 다소 싸진 것을 제외하고는 모든 제품 값이 다 올라 가계의 부담을 한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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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업용 「피크·타임」 전력료 심야의 5배 부과-12월부터
산업용 전력 중 사용 계약 용량이 5백km이상인 대 업체의 전기 요금이 오는 12월1일부터 현행 3단계 체감제에서 시간대별 차등 요금제로 바뀐다. 3일 물가 안정 위원회의 심의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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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기요금11월부터 인상
전력요금이 오는11월1일부터 가정용은 평균 2.4%, 산업용은18%선으로 현행보다 평균 15%씩 인상된다. 그러나 가정용가운데 월 전력사용량 1백㎾(현행은50㎾)까지는 인상 대상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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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류 소비자가격 평균 8·4% 인상
정부는 현행 석유 류 제품가격을 공장도 기준 평균 8·8%, 소비자가격은 평균 8·4%를 인상, 21일 하오4시부터 적용토록 허용하고 전기요금은 평균 10%를 인상, 12월1일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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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 업체 유류 사용 5% 절약
정부는 올해 기초「에너지」 가운데 산업용 유류 부문에서 57만5천8백60㎘, 가정용 연탄 부문에서 71만t의 소비를 줄여 모두 1백40억원의 자원을 절약하기로 방침을 세우고 당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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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3)전력
정부는 유류「쇼크」에서 비롯된 「에너지」파동이 연탄과 전력으로 번지자 연탄제한판매와 함께 11일을 기해 전력17%감축 절전을 단행했다. 그동안 유류공급이 크게 줄어드는데 대한 반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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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기요금 대폭 인상|각의, 가정용 체감제 철폐 의결… 50㎾ 수용가면15%
전기요금의 산출 방식이 12월부터 개정돼 실질적으로 대폭 인상됐다. 국무회의는 30일 한국 전력 측이 승인을 요청한 「전기요금 구조개선 안을 의결, 이제까지 전기 소비의 권장책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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긴급한 서민 생활용 유류
대리점 고시 가격이 1「드럼」당 5천46원하는 경유가 서민들에겐 6천원을 주고도 구할 수 없게 되어 벌써부터 아우성인 것이다. 목욕탕에서도 「벙커」C유를 살 수 없어 많은 업소가